‘1박2일’ 정준영, 건방짐까지 싱크로율 100%…닮은꼴 등장에 ‘당황’

입력 2014-08-11 06:45
[연예팀] 가수 정준영이 닮은꼴 등장에 깜짝 놀랐다.8월10일 방송된 KBS2 ‘1박 2일’ 경기도 포천 ‘여름 수련회’ 특집 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두 명씩 한 팀을 이뤄 콩국수를 걸고 스타 닮은꼴 찾기에 나섰다.멤버들은 캠핑장에 온 시민 중 연예인 닮은꼴을 찾기 위해 뿔뿔이 흩어져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후 김주혁과 데프콘이 정준영의 닮은꼴 시민, 중학교 2학년 김민혁 학생을 데리고 와 눈길을 끌었다.김민혁 학생은 가면을 벗은 뒤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난 정준영인데 넌 이름이 뭐니”라고 시건방을 떨며 정준영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민혁 군은 실제로 정준영의 어린 시절 모습과 많이 닮아 있었고, 정준영은 자신의 닮은꼴 등장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출처: KBS2 ‘1박2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