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송선미 친정엄마 생각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8월1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송선미가 출연해 친정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송선미에게 “송선미에게 엄마란?”이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송선미는 “엄마를 보면 늙은 나를 보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이어 “그래서 나보다 엄마가 조금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런 엄마의 모습에 화가 났고, 늘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에 큰 소리부터 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선미 눈물, 진심이 느껴지더라” “송선미 눈물, 나도 이해한다”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식사하셨어요’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