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유재석 정형돈이 애증관계를 형성했다.8월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폭염의 시대’ 특집 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얼음 부호 노홍철에게 얼음을 대출해 각자 정해진 시간까지 얼음을 가장 크게 가져가 우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정형돈과 유재석은 “혼자 얼음을 지킬 수가 없다. 손을 잡자”며 협업하기로 결정했다.이후 두 사람은 두 사람은 소금 창고를 찾아 나섰지만, 이미 소금창고 문이 닫힌 시간이었다.유재석은 “여드름 브레이크 때부터 되는 게 없다”고 말하며 정형돈을 타박했고, 두 사람의 애증 관계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