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색 추격전, ‘무도-폭염의 시대’ 흥미진진 대박예감

입력 2014-08-09 17:54
[연예팀] ‘무한도전’ 무더위 탈출을 위한 이색 추격전 ‘무도-폭염의 시대’가 시작된다.8월9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500년 전 조선시대로 돌아간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각자의 얼음을 보존해야 하는 미션을 받는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얼음을 녹이려는 방해꾼들의 모략으로부터 얼음을 지키기 위해 각종 미션들을 수행했다. 또한 동시에 가장 큰 얼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의 얼음을 뺏고 뺏으며 육탄전에 수중전까지 벌여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쳤다. 특히 오랜만에 진행되는 추격전인 만큼 멤버 모두 상황에 몰입한 가운데, 탁월한 판단력과 순발력으로 연합과 배신을 반복하며 활약을 한 멤버가 있어 더욱 흥미진진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무더운 여름, 얼음 사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무도-폭염의 시대’는 9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