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 이병헌과 호흡···과거 전라 노출 ‘눈길’

입력 2014-08-09 15:37
[연예팀]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가 화제다.8월7일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터미네이터5’ 크랭크업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연 배우 에밀리아 클라의 과거 전라 노출연기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987년생인 에밀리아 클라크는 영국 출신으로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한편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 프리퀄 작품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비롯해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등과 함께 이병헌이 출연했다.‘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밀리아 클라크, 진짜 예쁘다” “에밀리아 클라크, 왕자의 게임에서 최고였지” “에밀리아 클라크, 어떤 역할을 선보일 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HBO ‘왕자의 게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