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헨리, ‘배드 걸’ 장난기 가득 발랄한 무대 ‘매력 철철’

입력 2014-08-08 21:02
[연예팀] ‘뮤직뱅크’ 헨리가 신곡 ‘배드 걸(Bad Girl)’로 색다를 무대를 선보였다.8월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헨리가가 출연해 ‘배드 걸’을 열창했다.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블랙 민소매 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브라스 연주에 맞춰 나쁜 여성의 매력에 빠진 한 남성을 연기하며 무대를 달아오르게 했다. ‘배드 걸’은 브라스와 건반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가사에는 매력적인 여성에게 가까이 다가가고픈 남성의 마음을 담았다.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현아, 핫펠트(예은), 헨리, 레드벨벳, 걸스데이, B1A4, 베스티, 블락비, 씨클라운, 뉴이스트, 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스컬, 혜이니, 짠짠, 헤일로, 엑스텐, 에이코어, 폰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