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시아 최초 국내 유일의 대안영화제 ‘제14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이 개막했다.8월7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제14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개막식에는 많은 예술계 인사들이 자리해 국내 유일의 대안영화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이번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7일을 시작으로 15일까지 30개국 140여편의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또한 영화제와 전시제와 더불어 관객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제 등9일간 홍대 인근 대안극장과 전시장 등에서 그 어떤 영화제보다도 색다른 뉴미디어 영상축제를 진행된다.특히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주말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대 인근에 색다른 문화컨텐츠 행사로는 상영되는 작품의 감독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GT(게스트 토크)가 마련돼 있다. 오늘(8일)부터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어렵고 낯설게만 생각하는 ‘대안영화’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제작진들 및 프로그래머들에게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한편 ‘새로운 상상, 새로운 쓰임’이라는 슬로건으로 7일 개막해 15일까지 총 9일간에 걸쳐 펼쳐질 ‘제14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미디어극장 아이공, 한국영상자료원, 서교문화예술실험센터 등 홍대 인근 대안공간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