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의리’ 김보성으로 깜짝 변장 ‘뭘 해도 예뻐’

입력 2014-08-08 15:13
[연예팀] ‘해피투게더3’ 이유리가 김보성으로 깜짝 변신했다.8월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이유리가 출연해 김보성 분장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국주는 특유의 ‘으리’ 김보성 분장을 한 채 오프닝을 했다. 이에 이유리는 “평소 이국주 팬으로서 김보성 분장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분장을 원했고, 이국주는 직접 비니와 선글라스, 구렛나루 등을 빌려주며 분장을 도와줬다. 김보성 변장을 마친 이국주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의리”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우스꽝스러운 분장에도 불구하고 미모가 감춰지지 않아 감탄케 했다. 이유리 김보성 변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리, 김보성 의리 분장에도 굴하지 않는 미모네” “이유리, 김보성 변장해도 더 예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