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밥상의 신’ 유민상 김민경 냉면 빨리 먹기 승부를 펼쳤다. 8월7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냉면 특집’편으로 꾸며져 김민경 유민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과 김민경은 한우숯불구이냉면을 걸고 먹방 대결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민상 김민경은 대결에서 각각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선택해 누가 더 빨리 먹는가를 겨뤘다. 그 결과 두 사람은 10초도 안돼서 냉면 한 그릇을 다 비워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결 후 김민경은 “나는 여자니까 배려해 달라”고 말했고 유민상은 “이게 어떻게 여자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결국 남은 면의 수가 유민상이 많다는 이유로 김민경에게 승리가 돌아가 한 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 ‘밥상의 신’ 유민상 김민경 냉면 빨리 먹기 대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밥상의 신’ 유민상 김민경, 냉면 진짜 빨리 먹더라” “‘밥상의 신’ 유민상 김민경,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 ‘밥상의 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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