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공항패션 ‘러블리’ 매력 종결자

입력 2014-08-08 10:42
[조지윤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의 공항패션이 화제다.소녀시대 티파니는 8월7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이날 그의 패션은 평소 패셔니스타라는 명칭에 걸맞게 화이트 블라우스에 얇고 하늘거리는 독특한 쉬폰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페미닌룩을 완성시켰다. 또한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선글라스와 심플한 옐로우 백을 매치해 러블리함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점점 이뻐진다”, “티파니 러블리 걸”, “티파니 화이트 블라우스 여성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바네사 브루노 아떼)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보내는 스타일 공식, ‘화이트룩’▶ [W 패셔니스타] 예술의 혼을 이어받은 랭글리 폭스 헤밍웨이▶ ‘아이돌 vs 배우’ 같은 공항패션, 다른 스타일▶ [History Talk] 상류층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 ‘엄친딸’ 이하늬 vs ‘끼’ 많은 아이비의 스타일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