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성경의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8월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이성경은 교복에 백팩을 메고 삐딱한 여고생 오소녀로 완벽 변신했다.이날 방송에서 오소녀는 장재열(조인성)에게 “집에 열쇠를 잃어버렸다. 엄마는 3살 때 집 나가 가끔 돈만 주러오고, 고물 줍는 아버지는 발동 걸리면 며칠씩 집에 안 들어온다”며 막무가내로 재열에게 잠을 재워달라고 했다.이에 재열이 열쇠 아저씨를 부르라며 돈을 주자, 오소녀는 “담배 사먹어야지”라며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부르며 반항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은 극중 지해수(공효진)로부터 집에서 내쫓기는 소녀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다. 이성경은 반항기 가득한 눈빛의 소녀로 완벽변신 했지만 뾰루퉁한 표정이 귀여운 모습이다. 이성경은 신인임에도 독보적인 존재감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앞으로의 연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신선한데?”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신인답지 않은 연기네”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앞으로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