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기자] 바나나 리퍼블릭이 올 여름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켜줄 롤랑 뮤레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롤랑 뮤레는 카메론 디아지, 빅토리아 베컴 등 전세계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받는 프랑스 여성복 디자이너로서 그가 디자인한 드레스는 레드 카펫 위 단골 드레스로 유명하다.이번 컬렉션은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부드러운 스트레치 원단인 슬로언으로 제작됐다. 슬로언은 몸매의 곡선을 따라 유연하게 스트레치 되는 재질로 실루엣은 극대화하고 군살이나 결점은 감춰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식을 배제하고 실루엣을 부각시킨 날렵한 드레스와 대담한 보색대비, 블랙& 화이트 대비가 돋보이는 드레스 등으로 구성되어 특별한 모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손색없이 입을 수 있다. (사진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보내는 스타일 공식, ‘화이트룩’▶ [History Talk] 안나 수이 “나의 패션쇼는 일종의 판타지”▶ 너클링-팔찌 레이어링, 손 위에 예술을 얹다▶ [W 패션블로거] 현대판 프렌치 시크룩 스타일링, 안느 믹▶ ‘엄친딸’ 이하늬 vs ‘끼’ 많은 아이비의 스타일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