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언제나 화제가 된다. 특히 스타일링의 폭이 좁은 여름철에는 가장 쉽게 스타들의 사복패션을 볼 수 있는 공항패션이 주목 받기 마련이다. 이번에는 혜박이 선글라스를 이용한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8월1일 혜박은 2주간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금방 또 다녀올겡”이라는 글과 함께 혜박이 게재한 ‘브이’를 하는 포즈의 사진은 금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그의 공항패션은 여유로운 핏의 화이트 컬러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핫팬츠로 만든 내추럴룩. 혜박은 내추럴한 패션에 포인트로 미러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했다.혜박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치타 미러 선글라스 기니 블루밀러 상품으로 특히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혜박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치타선글라스 예쁘다”, “우월한 기럭지”, “짱짱걸~” 등 혜박에 대한 칭찬 외에도 선글라스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혜박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특별한 날 어울리는 주얼리는 뭐가 있을까?▶ ‘빨갛게’ 돌아온 현아, 3단 그루밍 분석▶ 때론 아이돌처럼, 때론 여배우처럼 스타일링 비법!▶ 2014 여름, 클러치에 주목!▶ ‘청순여신’ 손예진-수지가 주얼리를 연출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