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동방신기 창민, 샤이니 민호가 엑소 수호에게 귀여운 질투를 해 화제다.8월6일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엑소 엘이 짱이지. 준면이(엑소 수호 본명)는 바쁘다고 형들도 안 만나고.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규현과 창민, 민호, 수호 4명의 단체 대화방 캡처로 규현은 “준면이는 바쁜 척 해서 힘드네. 엑소 엘 때문에 정신없을 거야”라고 말하며 대화를 시작했다.이에 창민은 “엑소 엘이 팬클럽 회원 수로 기네스 신기록 세우고, 준면이는 우리랑 안 놀아주겠지”라며 장난을 걸었다.그러자 규현은 “우리도 옛날엔 잘 나갈 때가 있었는데 말야”라고 하자, 창민은 “우리 점점 옛날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이”며 씁쓸함을 표하자, 수호는 “형님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민호는 “부럽다 형들. 엑소엘 대박. 샤이니 월드(샤이니 팬클럽) 보고싶다. 카시오페아 엘프 엑소엘이 최고죠”라고 치켜세웠다.한편 엑소는 5일부터 공식 글로벌 팬클럽 ‘엑소 엘’ 모집을 시작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규현 창민 민호 대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규현 창민 민호, 다들 귀엽다” “규현 창민 민호, 아 진짜 웃기네” “규현 창민 민호, 사이좋게 지내시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규현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