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기자] 잡티 하나 뾰루지 하나 허락하지 않는 연예인들의 완벽한 피부는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으로 꼽힌다.연예인들처럼 언제나 애기 피부처럼 뽀송뽀송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피부과 시술도, 좋은 화장품도 도움이 되겠지만 역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올바르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이다.매일 늦게 자고 음주를 즐기며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서 비싼 피부과 시술을 받는 것보단 기초 화장품만을 사용하더라도 규칙적인 생활을 지켜나가며 채식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피부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또한 규칙적인 생활은 주름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주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피부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제보다 나이가 많아보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주름이 한 번 자리 잡게 되면 완전히 없애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케어보다는 예방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그렇다면 주름, 트러블 없이 매끈한 피부를 가꾸는 연예인들의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
국내 걸그룹 No.1으로 꼽히는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특유의 단정한 외모와 함께 백옥 같은 피부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자신의 생활습관을 공개하며 “꼭 밤 10시 전에 잠들려고 노력한다”고 밝힌 바 있다.저렇게 이른 시간에 자려고 하는 이유는 바로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성장 및 재생 호르몬이 분비돼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저 시간대를 놓치게 되면 피부의 재생 속도가 느릴뿐더러 편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 푸석푸석해지기 쉬워진다. 물론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을 따져보았을 때 밤 10시에 잠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최소 12시 정각이 되기 전에 잠드는 것이 건강에도 피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모을 수 있다.
동안 미녀로 손꼽히는 연예인 중 하나인 한지민은 자신의 피부 비결을 마스크 팩과 숙면이라고 밝혔다.그녀는 피부 관리를 위해 꾸준히 마스크 팩을 사용한다며 충분한 수분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바쁜 스케줄 중에도 피부를 챙기기 위해 녹차, 과일 등을 자주 섭취하며 스케줄이 없을 시에는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채 자외선 차단제와 기초 화장품만 바른다고 한다.특히 그녀는 작품에 들어가지 않는 시기에는 꼭 12시가 되기 전에 잠자리에 든다고. 뿐만 아니라 촬영 중이라고 하더라도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잠을 자며 피부 관리를 놓치지 않는다고 한다.이처럼 충분한 숙면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하루 종일 야외 활동을 통해 지쳐있는 피부는 숙면을 취하면서 재생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피부 건강과 숙면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다.따라서 침실을 인테리어 할 때엔 바로 숙면에 들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베개, 이불 등 침구류는 포근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 좋다. 또한 침구는 피부와 직접적으로 접촉이 있는 제품인 만큼 항상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트러블이 쉽게 발생하는 피부라면 침구 선택을 꼼꼼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아토피, 두드러기, 알레르기가 있다면 유해 세균 및 집 먼지 진드기 등을 차단해주는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알러지 케어 침구 전문브랜드 클푸에서 새롭게 개발한 신소재 ALC+ Cover는 일반적인 알러지 예방 침구에 사용되는 극세공극 섬유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알러지케어 침구다. 클푸의 ALC+ Cover는 평균 공극의 크기를 더욱 촘촘하게 직조한 특수 직물을 통해 각종 세균과 알레르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보다 위생적인 환경의 침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층구조 속 공기들로 인해 쾌적함과 복원력이 매우 뛰어나며 세탁을 하더라도 항균성이 유지되며 경제적으로도 큰 강점을 보인다.(사진출처: 클푸,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