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JYJ 멤버십 위크(JYJ Membership Week)가 막을 내렸다.8월4일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나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4 JYJ 멤버쉽 위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며 “총 1만8천 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JYJ의 음악’이라는 테마 아래 JYJ 히트곡들이 믹싱된 음악과 멤버들의 디제잉 영상으로 꾸며진 JYJ 클럽, 타이틀곡 ‘백 시트(BACK SEAT)’ 뮤직비디오 세트장, 공연 의상 등이 전시돼 이번 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를 비롯해 그 동안 JYJ가 해왔던 음악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JYJ 관계자에 따르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려는 취지 아래 매년 진행되고 있는 JYJ 멤버십 위크를 통해 팬들과 교감하는 자리를 만들고 그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행사로 자리 잡고자 했던 멤버십 위크가 세 번째를 맞는 만큼 계속해서 더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1만8천 여 명의 팬들과 함께 소통의 자리를 함께한 JYJ는 이달 9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2014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 첫 포문을 연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