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김소연-혜리-지나 등 특급 스타 ‘총출동’

입력 2014-08-04 12:05
[연예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자가 공개됐다.8월4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제작진 측에 따르면 대한민국 여군의 생생한 세계를 그려낼 ‘여군 특집’에 배우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출연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특급 여자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짜 사나이’ 측은 “여군 특집을 위해 오늘(4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여자 부사관이 되기까지 필요한 모든 훈련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또 이들은 ‘여군 특집’을 통해 남자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고 생활관에서 동고동락하는 등 리얼한 모습을 그대로 선사할 것으로 예고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잘 버틸 수 있을까?”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