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트리플 제로 프로그램' 실시

입력 2014-08-04 00:22
기아자동차가 모닝을 구입하는 모든 개인에게 자동차세와 유지비, 금융 비용 등을 지원하는 '모닝 트리플 제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기아차에 따르면 8월 한달 간 모닝 출고시 자동차세 5년 분에 해당하는 40만원을 지원하며 20만원 상당의 유류비나 40만원 상당의 삼성 인버터 제습기를 제공한다. 또한 출고일로부터 한달 동안 현대 M계열 카드로 결제한 유류비 혹은 하이패스 이용 금액 중 10만원에 대한 캐시백 혜택도 주어진다.이와 별도로 모닝 전체 금액의 반만 내면 1년 후 나머지 반을 내는 금융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는 1년 동안 할부금이나 이자는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중간에 상환하더라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최저 금리 2.9%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초이스 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현대차 쏘나타, 7월 내수 판매 1위▶ 8월 판매조건, 무더위 날릴 시원한 혜택은?▶ 7월 완성차 판매, 5사 일제히 '내수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