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터보차저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터빈 하우징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1일 콘티넨탈에 따르면 알루미늄 터빈 하우징의 채택으로,터보차저의 무게는 기존 대비 약 30%줄였다. 새 기술은 올해 봄부터 미니의 3기통 1.5ℓ 엔진에 채용돼 왔으며, 세계 최초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엔진 통합 설계를 통해 경량화 효과를 높이고, 생산 비용을 줄인 점도 특징이다. 알루미늄 터빈 하우징은 간단한 인터페이스 조정을 통해 기존 엔진에도 얼마든지 적용이 가능하다.냉각성능도 뛰어나다. 수랭식을 채용,하우징 외부는 120°C, 내부는 350°C를 넘지 않도록 설계한 것. 이는 주변 부품을 보호하고 촉매 변환장치에 걸리는 열부하를 줄이는 효과를 냈다.우도 슈베르델 콘티넨탈 구동사업본부 터보차저 생산라인 책임자는 "실린더 헤드에 새 터보차저를 통합하기 위해 BMW와 시뮬레이션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니켈계열 합금과 같은 내열성 소재는 여전히 가격이 비싸다. 현재 알루미늄 합금은 가장 효율적인 소재"라고 말했다.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쉐보레, 임팔라 국내 생산보다 수입으로 가닥▶ 장하준 교수가 들려준 경제학 이야기▶ 봄바디어, 신형 Q400 어떤 비행기일까?▶ 국내 최대 관광지, 해운대에서 광안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