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의 소형 미니밴 세닉이 스파이샷에 포착됐다.
1일 국내에서 촬영된 세닉은 3세대로 지난해 3월 르노 디자인 기조가 반영된부분변경 제품이다. 세닉은 1996년 처음출시됐으며 2009년 3세대에 이르렀다. 크기에 따라 5인승, 7인승, 크로스오버의 X모드 세 가지로 나뉜다. 메간과 플랫폼을 같이 쓰며크기(5인승 기준)는 길이 4,343㎜, 너비 1,844㎜, 높이 1,636㎜, 휠베이스 2,700㎜으로 기아차 카렌스와 비슷한 크기다. 엔진은 가솔린 1.2ℓ 터보와 디젤 1.5ℓ, 1.6ℓ, 2.0ℓ 등을 주력으로 한다.한편, 세닉에 대해 르노삼성 관계자는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며 "글로벌 로드 테스트나 차종 분석을 위해 들어 온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에선 르노삼성 제품군에 MPV가 없는 데다 내수에서 레저용차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국내 출시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쉐보레, 임팔라 국내 생산보다 수입으로 가닥▶ 레인지로버 SVR, BMW 넘어 가장 빠른 SUV 올라▶ 쉐보레, 말리부 후속 다운사이징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