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스위스 여행 사진 대 방출 ‘상큼발랄한 여성스러운 패션’

입력 2014-08-01 16:00
[구혜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파리에 이어 스위스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스위스 현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상큼발랄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스위스 베른에 위치한 브리엔츠호에서 촬영한 사진 속그는 드높은 하늘과 넓게 펼쳐진 호수 앞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기지개를 펴는 등 여행의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박민영은 캐주얼하지만 여성스러움을 살린 패션을 선보였다. 브리엔츠호에서는 파란 호수와 어우러진 밝은 컬러의 데님 셔츠와 화이트 팬츠, 헤어 밴드를 착용해 소녀 같은 발랄함을 강조했다. 또 융프라우에서는 추운 날씨를 감안해 따뜻한 베이지 컬러의 패딩과 베레모를 매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위스에서도 여전한 미모”, “함께 여행가고 싶다”, “눈으로 뒤덮힌 융프라우도 밝히는 박민영의 미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출처: 박민영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청순여신’ 손예진-수지가 주얼리를 연출하는 방법▶ 체형에 맞는 ‘수영복’ 선택법▶ ‘엄친딸’ 이하늬 vs ‘끼’ 많은 아이비의 스타일 대결▶ 야구장에 가면 볼 수 있는 여신 3人▶ 스타가 주는 선물, 그녀들의 사인회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