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서울 강남 서비스 센터에서 경정비 전용 서비스를 마련했다.31일 회사에 따르면 서비스 내용은 엔진 오일, 에어 필터 등 소모품 교환이나 긴급 점검이 필요한 차가 대상이다.서비스센터 수용 능력을 키우고 대기 및정비 시간을 줄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편이다.피아트-크라이슬러 경정비 전용 서비스가 이뤄지는 강남 서비스센터는 서비스 운영을 위해 전담 워크베이 2기와 정비사를 배치했다. 사전 예약이 필요없고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30분 이내에 해당 차의 정비 서비스를 완료한다. 일일 최대 정비 대수는 26대로 운영 시간은 일반 센터(월~토 09:00 – 18:00)와 동일하다.서울 강남구 도곡로 22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서비스 센터 전화(1588-4450) 혹은 소비자센터(080-365-247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캐딜락, 롯데백화점에 CTS 전시▶ 폭스바겐코리아, 10대 중 9대는 디젤?▶ 벤츠코리아, "부품가격 중장기적으로 인하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