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보카머스’, 뉴욕 경찰 충격 실화 ‘리얼리티↑’

입력 2014-07-31 15:00
[여혜란 인턴기자] 영화 ‘인보카머스’가 개봉을 앞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인보카머스’(감독 스콧 데릭슨)는 기이한 연쇄 사건을 수사하던 뉴욕 경찰이 미궁을 파헤칠수록 충격적인 힘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의 할리우드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에 사실감을 더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영화는 올 여름 유일한 청소년 관람 불가 공포 영화로 ‘공포영화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영화 측은 미공개 사건 파일은 물론 스페셜 코멘터리를 공개하며 다른 공포물과는 다른 압도적인 행보로 눈길을 끈다. ‘인보카머스’의 개봉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보카머스, 8월 개봉 기대된다” “인보카머스, 실화라면 더욱 무서워” “인보카머스, 올여름 더위 이걸로 날려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고편만으로 공포감과 현실감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인보카머스’는 8월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인보카머스’ 스틸컷)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