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배우 황신혜와 모델 이진이 모녀가 배우 정려원과 함께 찍은 친분샷이 공개됐다.황신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정려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다정한 포즈로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황신혜는 블랙에 레드컬러의 화려한 프린팅이 들어간 원피스로 자신의 몸매를 과시한 것.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로 상큼한 마린룩 스타일을 선보였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정려원은 화이트 바탕에 블랙 컬러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원피스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 분 모두 패셔너블해요! 원피스 너무 예쁘다”, “이진이 상큼하다~”, “역시 정려원이다 스타일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황신혜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청순’의 대명사들이 입는 그 원피스▶ 세계 최고 부호 만수르의 부인 ‘모나 빈 켈리’의 라이프 클래스▶ [해외 스트릿패션] 리얼 뉴요커의 ‘패션 트렌드’ 분석▶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싱잉 인 더 레인▶ 스커트, 여성美를 위한 필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