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GMF 2014’ 페스티벌 레이디 발탁

입력 2014-07-30 16:05
[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됐다.최근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 최고 대중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4’(이하 GMF)에 배우 전소민이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에서 열연 중인 전소민은 평소 공연문화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최근 카카오뮤직의 스타뮤직룸에서는 뛰어난 선곡으로 180만에 달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또한 전소민은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음악인과 인연을 맺은 가운데 친분 있는 아티스트들이 많다는 점에서 연주자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이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7월29일 발표된 ‘GMF 2014’ 1차 라인업에는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된 배우 전소민을 비롯 이적 원모어찬스 조규찬 등 국내 웰메이드 음악의 대표 주자들과 컴백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리며 역대 최강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한편 ‘GMF 2014’는 10월18일과 19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며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러빙 포레스트 가든’ 등 5개의 공식 스테이지에 60여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사진제공: 비밀결사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