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종영, 나야 소감 “많은 것 배웠다”

입력 2014-07-30 13:55
[여혜란 인턴기자] 신인 배우 나야가 ‘트라이앵글’ 종영 소감을 전했다.7월30일 나야가 소속사를 통해 “지난 3개월 ‘수정’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았다. 신인으로서 설레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한 현장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나야는 ‘트라이앵글’에서 임시완을 짝사랑하는 국내 최고 카지노 재벌 그룹의 막내딸 이수정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상속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또한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의 촬영 현장 미공개 컷을 공개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나야는 “고생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 그리고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또 새로운 작품에서 더욱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한편 ‘트라이앵글’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배우 나야는 조만간 차기작을 선정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디딤531)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