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7월25일 대만에서 열린 구찌 2014-15 F/W컬렉션에 한류스타 전지현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어 화제다.구찌 대만 패션쇼에는 구찌 사장이자 최고 경영자 파트리지오 디 마르코, 이탈리아 유명 패션 피플 라포 엘칸 등 글로벌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대표이자 한류스타로 전지현이 초대되어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이 날 전지현은 크리스탈 디테일이 장식된 구찌 F/W 컬렉션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으며 프로페셔널하고 우아한 애티튜드로 대만 팬들에게 화답했다.이번 시즌 구찌 컬렉션은 럭셔리 코드를 베이직 아이템에 접목시켜 60년대 보이시 로맨티시즘을 표현한 여성 컬렉션과 직선적이며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인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디마코)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미스코리아 왕관, 그것이 궁금하다!▶ 체형에 맞는 ‘수영복’ 선택법▶ 시사회 속 스타들의 주얼리 착용법▶ 스타들 패션 ‘Best & Worst’▶ 휴가철, 트렌디하게 ‘선글라스’ 고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