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이계진 집, “아내에게 모든 권한 다 줬다”

입력 2014-07-29 15:57
[연예팀] ‘좋은아침’ 방송인 이계진 집이 화제다.7월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서울에서 시골로 내려와 집을 짓고 사는 이계진 전 아나운서 집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이계진은 “18년 전 이곳으로 내려와 살게됐다”며 “어머니도 몸이 편찮으시고 아내도 건강한 편이 아니었다. 나도 시골을 좋아해서 내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계진은 “사실 아내는 서울 출신이다 보니깐 시골로 내려와 살기 싫어했다”며 “그래서 아내에게 집의 모든 권한을 다 주었다”고 말했다. 또 “이계진은 ”집은 사계절 내내 실내 온도를 12도 정도로 해 놓고 산다“며 ”기름을 조금 쓰고 춥게 산다. 그게 건강에 더 좋은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계진 집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계진 집, 정말 자연 친화적이더라” “이계진 집, 시골이라 조용하고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