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향기 전문 브랜드 앤플러스원(N+1)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향, 나무, 예술과의 만남’을 콘셉트로 한 캔들 론칭 파티를 개최했다.앤플러스원(N+1)은 자연(Nature)에 하나를 더하여 더욱 아름다운 향기를 만들어 낸다는 콘셉트의 향기 전문 브랜드로 공간에 향기를 부여하여 스토리텔링을 이루어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선보인 ‘리얼 우드 캔들’은 앤플러스원의 고신재-서지수 대표의 공동 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자라는 실제 나무를 이용해 향초를 만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프로게이머 시절 ‘여제’로 불리며 각종 e-sports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서지수 공동대표는 "남편(고신재 대표)과 함께 추상적인 향기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문화적 코드와의 접목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하며 "앤플러스원은 기존 향수, 향초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