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신성우가 머리 말린 선풍기?

입력 2014-07-29 16:59
[양완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1부의 ‘룸메이트’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며 방송에 협찬된 상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7월27일 방송된 13화 ‘룸메이트’에서는 신성우를 비롯한 멤버들이 서로의 방에서 가장 갖고 싶은 물건을 두고 살림살이 쟁탈전을 벌였다.이때 서강준은 신성우의 방에 있는 헤어드라이기를 갖고 싶다고 하였고 병뚜껑 멀리 보내기 게임을 통해 헤어드라이기를 획득했다.병뚜껑 멀리 보내기는 상대방의 병뚜껑을 먼저 떨어뜨리거나 테이블 끝에 가까이 보낸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게임에 진 신성우는 그날 밤 자신의 방에 있는 선풍기로 머리를 말려야 했다.이때 등장한 선풍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신성우가 사용한 선풍기는 발뮤다 그린팬 제품으로 최근 국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발뮤다사가 개발한 14매 날개의 2중 팬을 탑재하여 자연의 바람을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성우 웃기다”, “나도 병뚜껑 게임 해보고 싶다”, “나는 선풍기로 머리 말리는 것 좋아하는데” 등 방송뿐만 아니라 선풍기에 대한 관심도 보였다.(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슬리브리스에 주목하라!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 팁▶ 야구장에 가면 볼 수 있는 여신 3人▶ 미스코리아 왕관, 그것이 궁금하다!▶ 스타들 패션 ‘Best & Worst’▶ 여배우, 그 고혹적인 매력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