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설 리가 활동 중단을 선언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7월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에프엑스의 공식 홈페이지에 설리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에프엑스 공식홈페이지에는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는 “설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 의사를 존중하고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한편 설리의 활동 중단 이후 에프엑스는 멤버 개인활동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설리는 복통으로 인해 응급실 치료를 받은 이후 성적 루머로 고통받아왔다. 또한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연이어 불거진 연애설로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설리 활동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활동 중단, 얼마나 괴로웠으면” “설리 활동 중단,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설리 활동 중단,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빨리 복귀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