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걸스데이,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는데”…쟁쟁한 경쟁자들 제치고 1위

입력 2014-07-26 22:25
[연예팀] 음악중심 걸스데이 1위 수상소감이 화제다.7월2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걸스데이가 1위를 차지했다.같은 날 1위 후보로는 B1A4의 ‘솔로데이’와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가 함께 올랐다.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차지한 1위에 걸스데이는 결과를 예상하지 못한 듯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걸스데이의 소진은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 기대도 안해서 더 기쁘다.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한 걸스데이의 ‘달링’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경쾌한 셔플리듬의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 비스트. 블락비, 인피니트, 옴므, 현아, B1A4, 헨리, 뉴이스트, 스컬, 효민, 제이민, 비아이지, 베스티, 럭키제이, 폰 등이 출연했다.‘음악중심’ 걸스데이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걸스데이, 귀엽다” “음악중심 걸스데이, 경쟁자들 진짜 쟁쟁하네” “음악중심 걸스데이, 잘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