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이가 병만족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7월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유이를 위해 음식을 구하러 나선 병만족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메추라기 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한 뒤 하루를 돌아봤다. 박휘순은 “오늘 놀랄 일도 많기도 했거든요. 오빠로서 좀 많이 창피하고 부끄러운 것도 많은데”라고 말했고, 이어 김승수는 “우리가 안전을 살짝 까먹었어. 나는 맏형이라서 말리거나 주의를 했어야 하는데”라며 부상 당항 유이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에 유이는 “이것도 또한 제가 제 몸을 잘못 지킨 것 같아서 오빠한테 너무 미안하다”라며 “조심하겠습니다. 끝날 때까지”라고 덧붙이며 동료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