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태환, 다정한 커플룩 셀카 ‘훈훈’

입력 2014-07-25 21:45
[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 이태환이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7월25일 서프라이즈 공식 SNS에는 “강준이와 태환이 같이 화보 찍던 날! 우리 커플룩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 서강준과 이태환은 최근 진행된 한 화보 촬영 중 휴식시간에 20대 또래다운 통통 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두 사람은 똑같은 비니와 티셔츠로 센스 있는 커플룩을 연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한편 서강준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엉뚱한 매력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한창 새 드라마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태환은 tvN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에서 서인국 친구이자 하키부 삼인방 중 하나인 오태석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멤버, 훈훈하다” “둘 다 귀여워” “티셔츠 글이 다르네, 탐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판타지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