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 첫 후임 받다…‘일병 진급’

입력 2014-07-25 19:00
[여혜란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드디어 일병으로 진급했다.7월27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지난 2월 신병으로 입대한 헨리가 드디어 일병으로 진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하지만 헨리는 일병으로 진급하자마자 전군 최초 4주 유격훈련을 하는 특공대에 전입, 지옥의 유격훈련을 받는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일병이 된 헨리는 아직 진급하지 못한 후임인 이병 천정명에게 “막 시켜도 됩니까”라며 귀여운 도발을 하는가 하면 유격훈련을 받으러 왔음에도 기쁨의 진급 소식에 입소하는 내내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한편 입대 후 처음으로 유격의 고통을 맛보게 된 박건형, 케이윌, 헨리, 천정명과 두 번째 받게 된 김수로, 서경석, 샘해밍턴, 박형식의 ‘업그레이드된’ 유격훈련기는 27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