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본색’, 중국 스타 웨이천과 함께한 ‘매력 100분’

입력 2014-07-25 15:40
[여혜란 인턴기자] 중국 인기스타 웨이천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최근 진행된 MBC ‘우상본색(偶像本色)’ 녹화에 나선 웨이천은 녹화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콘서트 리허설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밝고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이날 녹화는 프로그램의 신사옥 이전 첫 손님으로 웨이천을 초대해 ‘집들이 특집’으로 진행했다. 웨이천은 진행자들과 제작진에게 중국에서 직접 공수한 북경오리와 전통 과자를 선물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또한 콘셉트에 맞게 한국의 집들의 문화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웨이천은 자신이 요리하는 것을 무척 즐기기 때문에 중국의 일반 가정식 반찬들을 자신 있게 만들 수 있다며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한편 ‘우상본색’은 중화권 한류 팬들을 위해 제작 중인 프로그램으로 웨이천이 출연한 1편은 7월26일, 2편은 8월2일 중국 동영상채널 유쿠(YOUKU), 토도우(TUDOU),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고 TV로는 MBC Music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