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10주년, 씨스타 컴백무대 ‘탄력 라인’

입력 2014-07-24 20:35
[여혜란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터치 마이 바디’ 첫 무대를 공개했다.7월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방송에서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화끈한 무대를 펼쳐 시선을 끌었다.씨스타는 흰 바탕의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핫팬츠로 매끈한 다리라인을 뽐냈고 시원한 무대매너와 함께 신나는 노래와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케이팝의 역사와 함께 10년의 길을 걸어온 만큼 세대를 아우르는 의미 있는 무대들이 마련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카운트다운, 씨스타 컴백무대 시원하다” “엠카운트다운, 씨스타 의상 정말 예뻐” “엠카운트다운, 야자수 무대연출! 휴가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