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부산-대구 무대인사, 예매 오픈 당일 매진 ‘흥행 예고’

입력 2014-07-23 12:10
[우성진 인턴기자] ‘군도: 민란의 시대’의 2주차 주말 부산-대구 무대인사 예매가 열리자마자 매진됐다.7월23일 개봉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감독 윤종빈)가 개봉주 주말에 진행되는 서울 지역 무대인사 5000석을 전석 매진시킨데 이어 2주차 주말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도 전석 매진됐다. ‘군도’는 8월2일 부산을 찾아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고, 다음 날인 8월3일 대구로 옮겨 MMC 만경관, CGV 대구,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롯데시네마 대구, 메가박스 대구를 찾아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이번 무대인사는 윤종빈 감독과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인 도치 하정우, 백성의 적으로 강렬한 악역을 선보인 조윤 강동원을 비롯해 윤지혜, 김재영 등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한편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오늘(23일) 개봉했다. (사진제공: 쇼박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