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벌써 데뷔 17년차 가수인 박혜경은 오랜 가수생활만큼이나 무수한 히트곡을 자랑하는 뮤지션. 또한 인디부터 오버까지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펙트럼이 넓은 가수이다. 그리고 ‘랄랄라 세상’과 새로워진 ‘고백’으로 사랑 받는 뮤지션 박혜경이 돌아왔다.이미 그룹 ‘더더’를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진정한 뮤지션 박혜경. 그는 이번 bnt뉴스와 함께한 화보촬영에서 스텝들에게 밝은 기운과 함께 진정한 뮤지션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혜경은 “제 노래의 대부분은 1,2번째 녹음했던 버전이 앨범에 실렸었어요. 연습 삼아 불렀던 노래가 실리기도 했었죠. 하지만 ‘랄랄라 세상’은 몇 번을 다시 부르고 편곡도 다시 하는 등 난항이 많았었죠”라며 그의 최근 앨범 ‘랄랄라 세상’에 대한 애정과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해주었다.또한 지난 시간들과 결혼에 대한 질문에 “외로움, 방황 등의 경험은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모든걸 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특이하다는 말도 많이 듣지만 음악에 있어서는 너무나도 좋은 요소가 되죠”라고 답하며 진정한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화보촬영 내내 스텝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며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박혜경.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삶의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이다. 또한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열정과 에너지로 세상을 밝게 만드는 ‘작은 거인’이다.기획 진행: 양완선포토: bnt포토그래퍼 오세훈영상 촬영, 편집: 박수민 PD의상: 제시뉴욕 백: 사피 주얼리&구두: 바이가미, 탠디 헤어: 스타일플로어 송이 실장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대영 실장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바지핏 개론 제0장. 다양한 바지 스타일 변천사 ▶ ALL FOR YOU, 당신만을 위한 주얼리▶ 오윤아 vs 아이비, 멋을 아는 그녀들의 스타일 분석▶ 일상과 사무실을 넘나드는 오피스룩▶ 집중조명! 여름마다 돌아오는 세일러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