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정자매’ 제시카 크리스탈이 특별한 손님을 맞이했다.7월22일 온스타일 측은 “‘제크하우스’에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이 찾아온다”며 “프로그램에 쏟아지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을 직접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처음엔 서로 낯설고 어색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차 마음의 문을 열고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음식을 손수 준비 하는 등 정성을 보였다. 특히 제시카는 언니답게 능숙한 대화를 이끌어나가는가 하면 크리스탈은 팬들과의 만남을 신기해하며 감격스러워했다는 후문.‘제시카&크리스탈’ 제작진은 “이번 제크하우스 방문 이벤트에 총 삼천여명의 팬들이 지원했다. 모두 초대하고 싶었지만 단 몇 명만 초대할 수 있어 무척 아쉬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팬들과의 뜻 깊은 만남이 담긴 ‘제시카&크리스탈’ 8화는 오늘(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