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언덕 키스로 ‘연애시작’

입력 2014-07-22 10:02
[김예나 기자]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7월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 이은진) 9회에서는 진심을 모른 채 티격태격하던 장준현(지현우)와 최춘희(정은지)가 입맞춤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질투심으로 싸우며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됐다. 하지만 준현은 이내 춘희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빗속을 헤치며 찾아 나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드라마 말미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강화도에에서 춘희를 찾은 준현은 춘희에게 입맞춤을 선사해 로맨스의 정점을 찍으며 케미를 발산해 앞으로 펼쳐질 지현우-정은지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입맞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이제 본격 연애 시작인가요?”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