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 송일국이 아내와 영상통화를 통해 힘들다고 했다. 7월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세쌍둥이를 돌보며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배고파서 투정을 부리는 아이들을 위해 정신없이 식사 준비를 하며 힘든 기색을 보였다. 이어 송일국은 아내와 영상통화를 했다. 송일국 아내는 송일국을 보며 “왜 이렇게 헬쓱해진거냐”고 물었고, 송일국은 “최고의 다이어트는 애 셋 보기다”라고 말하며 허탈한 웃음을 지어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영상통화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영상통화, 힘든 게 다 보여”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영상통화, 그래도 세쌍둥이 보면 배부를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