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걸스데이, 시원한 여름 노래 ‘달링’ 깜찍 발랄 매력 선사

입력 2014-07-19 16:53
[우성진 인턴기자] ‘음악중심’ 걸스데이가 시원한 여름 노래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7월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걸스데이는 ‘룩앳미’와 ‘달링’으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발라드 ‘룩앳미’로 무대를 꾸민 걸스데이는 블랙앤화이트의 차분한 의상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타이틀곡 ‘달링’ 무대를 가졌고 멤버들은 엉덩이를 흔드는 댄스 등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달링’은 히트 작곡가 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경쾌한 스윙 리듬이 인상 깊은 댄스곡이다. 노랫말에는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을 담았다.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B1A4, 걸스데이, 인피니트, 에프엑스, 헨리, 케이윌, 블락비, 마마무, 뉴이스트, 언터쳐블, 백퍼센트, 럭키제이, B.I.G, 에디킴, 지헤라, 씨클라운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