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한별이 분신사바 경험을 털어놨다.7월17일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분신사바2’(감독 안병기) 기자간담회에서 “분신사바를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이날 박한별은 “학창시절 많이 해봤는데 한 번도 성공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분신사바는 귀신을 부르는 주문으로, 두 사람이 펜을 마주잡고 주문을 외우는 식으로 진행된다.영화 ‘분신사바2’는 고교 동창생들에게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과 갈등 속에서 서서히 밝혀지는 충격적 비밀을 담은 공포 스릴러다.한편 ‘분신사바2’는 앞서 중국에서 ‘필선2’로 개봉해 첫 주에만 90억 원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냈으며 국내에는 7월16일 개봉했다. (사진출처: 박한별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