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살얼음 돈가스, 바삭함과 시원함이 동시에 ‘별미’

입력 2014-07-17 20:20
[우성진 인턴기자] ‘생생정보통’ 소개된 살얼음 돈가스가 화제다.7월1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돈가스 맛집을 찾았다.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돈가스 맛집은 살얼음과 돈가스가 합쳐진 일명 ‘살얼음 돈가스’가 일품이었다.시원한 살얼음 육수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살얼음 돈가스는 보통 돈가스와는 다른 별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살얼음 돈가스는 돈가스 위 아래에 양배추와 새싹채소, 청양고추 등 야채 등이 올라가 있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이 맛집의 사장은 “돈가스 자체가 고기도 뜨겁고 소스도 뜨거운 음식이라 손님들이 여름이 잘 찾지 않는다”며 “차갑게 만들면 손님들이 많이 찾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맛집의 돈가스는 국내산 암퇘지 등심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담백함을 자랑한다. ‘생생정보통’ 살얼음 돈가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살얼음 돈가스, 맛있겠다” “생생정보통 살얼음 돈가스, 색다르네” “생생정보통 살얼음 돈가스, 완전 별미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