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일민이 해병대에 입대해 많은 여성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일민의 해병대 입대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일민은 2009년 MBC ‘보석비빔밥’으로 데뷔해 KBS ‘사랑을 믿어요’와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했다. 7월16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친부인 배우 이동준이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며 아들인 이일민 역시 자연스레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6월3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이동준과 함께 출연해 입대 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여유만만’ 방속 분에서 이일민은 해병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도 화보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는 “군대 가기 전, 마지막 공식 활동이다. 군대 가면 일이 정말 하고 싶을 것 같다”라며 “좋은 모습으로 파이팅 넘치게 돌아오겠다. 기다려달라”고 전했다.이일민이 아버지 이동준과 함께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뒤늦게 존재를 알게 된 네티즌들이 조각같은 그의 외모를 두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이일민의 해병대 입대를 두고 네티즌들은 “이일민, 잘생겼는데 해병대라니 체력도 대단한가보다” “이일민, 이동준 많이 닮았다” “이일민, 부디 몸건강히 제대해서 활발한 활동 보여주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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