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영화배우 제안 고백 “치어리더가 좋아 거절”

입력 2014-07-16 20:25
[우성진 인턴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영화 데뷔 제안을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7월17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신특집으로 천이슬, 레이디 제인, 지연, 박기량, 김신영, 김나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기량은 “영화배우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치어리더를 하는 게 가장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기량은 치어리더로서의 고충도 털어놨다. 박기량은 “야구장에서 응원하던 중에 밑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있었다”며 “심지어 닭뼈와 토마토까지 맞은 적도 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한편 치어리더 여신으로서 남성들에게 대시 받은 박기량의 에피소드는 17일 11시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KBS‘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