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면세점 제이플러스(JPLUS), 12명의 모델을 초대하다

입력 2014-07-17 09:30
[유정 기자] 중국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면세점 제이플러스가 이번엔 12명의 모델을 매장으로 초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와 모델, 가수로 구성된 12명의 멤버는 제이플러스 측의 협조로 매장 방문 및 화장품 시연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에 bnt는 면세점을 찾은 12명의 모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방문에 참여한 모델들은 하나같이 뷰티 브랜드에 큰 관심과 호기심을 내비쳤다. 촬영 말미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와 잠시 혼선을 빚는 해프닝도 겪었다는 후문. 제이플러스 양보기 대표는 “한류 바람이 불면서 해외 관광객이 큰 사랑을 보여주고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모델 초대로 한류 뷰티 면세점의 이미지를 좀 더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K-뷰티 알리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제이플러스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지아이비(G.I.B)를 비롯해 아리따움, 홀리카홀리카, 로얄코스메틱 등 국내 및 해외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구성돼있다. 이 브랜드들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면세점 매출액도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지아이비(G.I.B; Get It Beauty)는 캐비어크림과 연어태반크림 같은 고영양 화장품으로 중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피부 재생과 탄력유지에 탁월한 성분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면세점 내 70% 이상의 판매율을 차지하며 한류 뷰티브랜드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G.I.B,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두피와 모발, 여름철 ‘태양을 피하는 방법’▶ “푸석한 머리는 이제 그만!” 건강한 모발을 위한 ‘홈케어 관리법’▶ 장마철 ‘끈적끈적’ 불쾌지수 줄이는 뷰티 케어 방법▶ ‘뷰티에서 케어까지’ 완벽한 바캉스를 준비하고 싶다면?▶ 민감성 피부, 환하게 ‘빛’을 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