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매직아이’ 홍진경 투병 사실을 어머니께 뒤늦게 알린 이유를 밝혔다. 7월15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홍진경은 “최근 수술한 게 있는데 사실 끝까지 말할 생각이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그런데 수술 당일 ‘이건 아니다. 이건 불효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그래서 수술 당일 어머니께 말씀 드렸는데 어머니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괜히 말했다 싶었는데 어쨌든 이야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어 홍진경은 “적어도 내가 말을 했기 때문에 엄마가 날 위해 기도라도 할 수 있었던게 아니겠느냐”면서 “만약 내가 말씀을 안 드렸다면 그 시간에 친구들과 놀고 웃고 떠들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또 그는 “그랬다면 자책 할 것 아니냐. 내 투병 사실을 알아서 느끼는 슬픔이나 고통보다 자책감이 더 힘들 것 같았다”고 설명하며 어머니께 투병 사실을 뒤늦게 털어 놓은 이유를 고백했다. 홍진경 투병 뒤늦게 알린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 투병, 이제는 완치한 건가요?” “홍진경 투병, 혼자는 너무 힘들잖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매직아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