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아홉수 소년’ 네 남자의 사나운 로맨스가 예고됐다.7월16일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 공식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될 것도 안 되는 네 남자의 사나운 로맨스’라는 문구로 드라마의 콘셉트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심각한 표정의 배우 김영광, 오정세, 육성재, 최로운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홉수 소년’은 9살, 19살, 29살, 39살을 맞은 아홉수 네 남자들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집안 남자들 모두가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인들의 일상과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네 남자의 사나운 로맨스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은 ‘연애말고 결혼’ 후속으로 8월29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